01 꾸준히 아무 대가없이 열심히 글 쓰시는 분들 존경합니다. 대단한 글을 쓰는 것도 아니고 혼자 중얼중얼 거리는 수준의 일기도 귀찮은 저는 평생 못 할 짓이군요. 02 한가한 시기인 요즘 매일 출근해서 하는일은 미리 써둔 계획서 뚝딱뚝딱 고치는일 또는 쇼핑하고 카톡밖에 없네요...인터넷도 많이 하면 질린다는 걸 깨닫고 있어요 컴퓨터를 많이 해서 그렇다는 ...
으아니 늦게라도 여행 다녀온 거 글 좀 쓰려고 했더니 익스는 지원 안 하고 줄 간격은 또 왜 이런거야.. 포타..쓸모없는 일 하는데 정말 성실하군요ㅠ..ㅠ
짜오프라야강을 보는 것 만으로도 다시 갈 이유가 충분한 도시.그때도 꼭 호텔은 페닌슐라로 해야지 아시아티크는 생각보다 굉장히 별로였다. 이도 저도 아닌 느낌? 맛있는 식당도 없고..쇼핑할 것도 제한적이고 방콕에 가게 된다면 스파와 마사지를 꼭 하루에 1번은 무조건 받으시고 푸팟퐁거리는 꼭 먹으세오(뜬금) 스파는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오아이스, 바와가 있지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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